尹대통령, 마산 어시장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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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마산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지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을 방문했다. 대선 경선 후보였던 2021년 9월과 대통령당선인이었던 2022년 4월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마산어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전날 울산의 신정상가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약속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전통시장을 찾은 것이다.

마산어시장은 수산물과 건어물, 족발 등의 점포와 식당이 많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년째 정부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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