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119’ 획기적 개편, 기업애로해소 온·오프라인 원스톱 지원 강화
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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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경남기업119’ 운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원스톱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기업119’는 기업애로 상담, 기업지원사업 안내, 기업간담회, 맞춤형 컨설팅·교육 등 도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다.

먼저 도는 경남기업119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정부․도․시군 등 여러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업지원사업(600여개)을 올해 1월부터 통합 안내하고 있다.

기업지원사업의 금융·인력·수출 등 분야별 검색 기능과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남도 지원사업의 접수 일정을 달력 형태로 안내하여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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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업 애로사항은 경남기업119 누리집 또는 전용전화(211-5119)로 상담할 수 있다. 현장 확인이 필요하거나 복합적인 애로상담에 대해서는 기업방문 요청도 가능하다.

기업이 원하는 컨설팅과 교육도 경남기업119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4월부터 도내 대학과 한국경제인협회, 경남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협업하여 해당 기관으로 연계하여 진행한다.

한편, 경남도는 기업 지원사업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기 위해, 사업 수행기관에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행정안전부 운영)으로 신청기업의 각종 정보를 확인하도록 사업지침 개정을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하여 올해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경남도 김상원 경제기업과장은 “경남도에서는 ‘경남기업119’를 통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니, 적극적인 관심과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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